안녕하세요. 찾고계신 전국의 장례식장 어떤 정보든 한번에 모아 알려드리는 단플인포입니다.
현재 확인하고계신 함덕제주장례식장 이외에도 장례식장 정보는 지역별로 나누어 구분해 올려드니 더욱 간단하고 쉽게 장례식장 검색이 가능합니다.
단플인포에서는 함덕제주장례식장 편의 및 이용시설 자세한 위치 등 정보들을 자세히 정리해드리고 있으니 밑에서 확인하세요.
장례식장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남2길 14 (함덕리)
번호 : 064-727-4444
장례식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여부 : 설치
유족대시길 설치여부 : 설치
주차가능한 차수 : 100
단플인포에서 전국 팔도 장례식장 정보와 같이 전해드리는 문상방법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없기때문에 문상시 관련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다양한 문상시 예절 중 상황별로 말씀드릴 수 있는 유가족에게 건내는 인사말을 정리해드릴게요.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셨을 때 사실 상주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적인 예의였다고 합니다.
추모의 말을 전해야하는 상황은 맞지만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게는 위로가 될 수 없기에 오히려 아무 말도 하지않는 것이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가 되면서 실제로 상주 또는 유가족, 문상객의 상황에 맞게 애도 및 추모의 인사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럼 상황에 맞는 추모의 인사말은 무엇이 좋은지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전하시면 되는데, 이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인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추모의 말을 전하시면 돼요.
끝으로 부모곁을 먼저 떠나간 자식일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비통함을 담아 전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