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연합장례식장 편의 및 이용시설 관련정보

음성 지역 충북농협연합장례식장 정보

주소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대금로1278번길 32 (오선리)

번호 : 043-883-4444

장례식장 수용가능한 차량수 : 120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족대기실 유무 : 미설치

장례식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 미설치

시설 내 식당 : 설치

시설 내 매점 : 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의 모든 장례식장 정보들과 함께 전해드리는 문상예절 관련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은 장례식장에 문상 갈 상황이 잘 생기지 않기때문에 문상방법과 예절이 어렵게 느껴질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여러가지 문상예절 중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사말에 대해 정리해드릴까 해요.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셨을 때 사실 유가족에게 최대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나오는 것이 전통적 예절이었다고 합니다.
위로가 필요한 상황과 자리이지만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게는 위로가 되지못하기에 아무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더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와 실질적으로 상주와 문상객의 관계 및 상황에 맞추어 적절한 인삿말을 나누는 것이 맞다고 인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황별로 어떤 말을 전하는 것이 좋은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건네시면 되는데, 요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니 주의하시구요.

고인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자녀가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난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슬픔을 전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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