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지역 춘추장례식장 정보
장례식장 주소 :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원동길 81 (척령리)
장례식장 연락처 : 061-858-4441
주차가능대수 : 130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족대기실 유무 : 설치
장애인 편의시설 : 설치
장례식장 내 식당 : 설치
장례식장 내 매점 설치여부 : 미설치
단플인포에서 모든 장례식장 정보와 같이 전해드리는 문상방법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나온 초년생들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갈 상황이 많이 없기때문에 문상예절은 조금 어렵게 느껴질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여러가지 문상예절 중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삿말에 대해 전달해드릴까 합니다.
장례식장으로 추모를 전하기위해 방문하셨을 때는 사실 상주나 유가족에게 어떠한 말도 하지않는 것이 전통적 예의였다고 해요.
위로를 전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어떤 말과 위로도 가족을 잃은 분들께는 위로가 되지못하기에 아무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가 되면서 실제로 상주 또는 유가족, 문상객의 상황에 맞게 애도 및 추모의 인사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럼 상황별로 어떤 인사말이 좋은지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건네시면 되는데, 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고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돌아가신 분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위로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부모곁을 먼저 떠나간 자식일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애통함을 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