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장례식장과 관련된 정보를 모아서 올려드리는 단플인포입니다.
현재 보고계신 초당병원장례식장 이외의 여러 장례식장 관련 정보들도 정리해서 올리고 있으니 더 간편하고 쉽게 검색이 가능하실 거예요.
단플인포에서는 초당병원장례식장 위치부터 이용 및 편의시설에 관련한 정보들을 자세히 정리해드리니 하단에서 확인하세요.
식장위치 :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성남1길 97-2 (성남리, 동남호텔예식장)
장례식장 번호 : 061-454-4040
장례식장 장애인 편의시설 : 설치
유족대기실 유무 : 설치
주차가능대수 : 150
단플인포에서 전국 팔도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달해드리는 문상시 예절에 대한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은 장례식장에 문상 갈 상황이 잘 생기지 않기때문에 문상방법과 예절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유가족에게 건내는 인사말을 정리해드릴게요.
장례식장으로 추모를 전하기위해 방문하셨을 때는 사실 상주나 유가족에게 최대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나오는 것이 전통적 예의였다고 해요.
위로를 전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어떤 말과 위로도 가족을 잃은 분들께는 외로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어떤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더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로 넘어오면서 실제 상황에서는 상주와 문상객의 관계 및 상황에 맞추어 적절한 추모를 건네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럼 상황에 맞는 추모의 인사말은 무엇이 좋은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전하시면 되는데, 이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니 주의하시구요.
고인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를 표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녀가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난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슬픔을 전하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