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지역 조치원중앙장례식장 정보
위치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섭골길 37 (서창리, 중앙요양병원)
장례식장 연락처 : 044-865-4441
주차가능한 차량수 : 200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족대기실 유무 : 설치
장례식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 미설치
장례식장 내 식당유무 : 설치
시설 내 매점 : 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 팔도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해드리는 문상예절 관련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 갈 상황이 잘 생기지 않기때문에 문상시 관련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다양한 문상시 예절 중 상황별로 말씀드릴 수 있는 인사말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장례식에 애도를 표하러가셨을 때는 상주 또 유가족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적 예의였다고 해요.
위로를 전해야하는 상황이지만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게는 위로가 되지못하기에 아무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마음 깊이 애도와 추모를 표하는 것으로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로 넘어오면서 실제 상황에서는 상주와 문상객의 관계 및 상황에 맞추어 애도 및 추모의 인사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별 애도표현은 어떤 것들이 적절한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건내시면 되는데, 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니 주의하시구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위로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자식이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나간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애통함을 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