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장례식장 정보를 모아서 알려드리는 단플인포입니다.
현재 보고계신 제주의료원장례식장 이외에도 장례식장 정보는 지역별로 나누어 구분해 올려드니 더욱 간단하고 쉽게 검색이 가능하실 거예요.
단플인포에서는 제주의료원장례식장 편의 및 이용시설 자세한 위치 등 정보들을 자세히 정리해드리고 있으니 밑에서 확인해보세요.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천단남길 10 (아라일동)
전화번호 : 064-720-2195
장례식장 장애인 편의시설 : 설치
유족대기실 : 설치
주차장 이용가능한 차수 : 미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의 모든 장례식장 정보들과 함께 전해드리는 문상예절 관련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 나온 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없기때문에 문상관련 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유가족에게 건내는 인사말을 정리해드릴게요.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셨을 때 사실 상주나 유가족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적인 예의였다고 합니다.
위로를 전해야하는 상황이지만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게는 위로가 될 수 없기에 오히려 아무 말도 하지않는 것이 마음 깊이 애도와 추모를 표하는 것으로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가 되면서 실제로 문상객과 상주의 관계나 상황에 맞춰 애도 및 추모의 인사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그럼 상황에 맞는 추모의 인사말은 무엇이 좋은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전하시면 되는데, 이러한 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고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돌아가신 분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추모의 말을 전하시면 돼요.
마지막으로 자식이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나간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비통함을 담아 전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