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식장에 관련한 정보를 한번에 모아 올려드리고 있는 단플인포입니다.
현재 읽고계신 인천성모병원장례식장 외의 장례식장 정보들도 지역별로 나눠 정리해서 올리고 있으니 더 간편하고 쉽게 검색이 가능하실 거예요.
단플인포에서는 인천성모병원장례식장 편의 및 이용시설 자세한 위치 등 정보들을 자세하게 정리해드리고 있으니 하단에서 확인하세요.
주소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663-20(부평동)
장례식장 연락처 : 032-517-0710
장애인 편의시설 : 설치
유족대기실 : 설치
주차장 수용 차량수 : 500
단플인포에서 모든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해드리는 문상예절 관련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갈 상황이 많이 없기때문에 문상시 관련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여러가지 문상예절 중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유가족에게 건내는 인사말을 정리해드릴게요.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셨을 때는 상주 또 유가족에게 최대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나오는 것이 전통의 예의였다고 해요.
추모의 말을 전해야하는 상황은 맞지만 어떠한 말로도 유가족들에게는 외로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어떤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더욱 깊은 추모와 애도를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가 되면서 실제로 상주 또는 유가족, 문상객의 상황에 맞게 적절한 인삿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황별로 어떤 말을 전하는 것이 좋은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전하시면 되는데, 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고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돌아가신 분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를 표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부모곁을 먼저 떠나간 자식일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비통함을 담아 전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