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국 장례식장 관련하여 찾으시는 정보를 한번에 모아 올려드리는 단플인포입니다.
지금 보고계신 영산포농협장례식장 이외의 여러 장례식장 관련 정보들도 정리해서 올리고 있으니 더 간편하고 쉽게 검색이 가능하실 거예요.
단플인포에서는 영산포농협장례식장 이용시설 및 편의시설 그리고 위치 관련한 정보를 자세하게 정리해드리니 하단에서 확인해보세요.
장례식장 위치 :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포로 30-50 (이창동)
번호 : 061-334-4440
장례식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 설치
유족대기실 유무 : 설치
주차장 이용가능 여부 : 100
단플인포에서 전국 팔도 장례식장 정보와 같이 전해드리는 문상방법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 갈 상황이 잘 생기지 않기때문에 문상관련 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사말에 대해 정리해드릴까 해요.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셨을 때는 사실 유가족에게 어떠한 말도 하지않는 것이 전통적 예의였다고 해요.
위로를 전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애도와 추모가 담긴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겐 위로가 될 수 없기에 오히려 아무 말도 하지않는 것이 마음 깊이 애도와 추모를 표하는 것으로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오면서 실질적으로 상주 또는 유가족, 문상객의 상황에 맞게 적절한 인삿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그럼 상황에 맞는 추모의 인사말은 무엇이 좋은지 몇가지를 뽑아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건내시면 되는데, 요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고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고인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인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추모의 말을 전하시면 돼요.
마지막으로 자녀가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난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비통함을 담아 전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