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민장례식장 지도 및 주차정보 제공

부산 지역 영도구민장례식장 정보

식장위치 :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16 (대교동1가)

번호 : 051-416-0004

주차장 이용가능 여부 : 63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족대기실 : 설치

장례식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 설치

식당유무 : 설치

매점 : 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의 모든 장례식장 정보들과 같이 전해드리는 문상방법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갈 상황이 많이 없기때문에 문상방법과 예절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다양한 문상시 예절 중 상황별로 말씀드릴 수 있는 유가족에게 건내는 인사말을 정리해드릴게요.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셨을 때는 사실 유가족에게 최대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나오는 것이 전통의 예의였다고 해요.
애도가 필요한 자리와 상황일지라도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게는 위로가 되지못하기에 아무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마음 깊이 애도와 추모를 표하는 것으로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와 실질적으로 여러 관계와 상황에 맞게 적절한 애도의 표현을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럼 상황에 맞는 추모의 인사말은 무엇이 좋은지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전하시면 되는데, 요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인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를 표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부모곁을 먼저 떠나간 자식일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비통함을 담아 전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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