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지역 영광농협장례식장 정보
장례식장 주소 :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영대로 213 (월평리)
전화번호 : 061-353-0444
주차가능한 차수 : 300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족대기실 : 설치
장애인 편의시설 : 설치
장례식장 식당유무 : 설치
장례식장 내 매점 : 미설치
단플인포에서 모든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해드리는 문상예절 관련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 나온 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 갈 상황이 잘 생기지 않기때문에 문상예절은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다양한 문상시 예절 중 상황별로 말씀드릴 수 있는 인삿말에 대해 전달해드릴까 합니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셨을 때는 사실 상주나 유가족에게 최대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나오는 것이 전통의 예의였다고 해요.
위로가 필요한 상황과 자리이지만 애도와 추모가 담긴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겐 외로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어떤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더욱 깊은 추모와 애도를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가 되면서 실제로 상주 또는 유가족, 문상객의 상황에 맞게 애도 및 추모의 인사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럼 상황에 맞는 추모의 인사말은 무엇이 좋은지 몇가지를 뽑아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전하시면 되는데, 요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돌아가신 분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추모의 말을 전하시면 돼요.
끝으로 자녀가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난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비통함을 담아 전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