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강남장례식장 찾아오실 때

안녕하세요. 장례식장 관련 정보를 한번에 모아 올려드리고 있는 단플인포입니다.

지금 보고계신 연세대학교강남장례식장 이외의 여러 장례식장 관련 정보들도 구분하여 올려드리고 있으니 더 간단하고 쉽게 검색이 가능하실 거예요.

단플인포에서는 연세대학교강남장례식장 편의 및 이용시설 자세한 위치 등 정보들을 자세히 정리해드리니 밑에서 확인해보세요.

장례식장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211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번호 : 02-2019-4000
장례식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 미설치
유가족대기실 설치여부 : 미설치
장례식장 주차가능 차량수 : 미설치

단플인포에서 모든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달해드리는 문상시 예절에 대한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 갈 상황이 잘 생기지 않기때문에 문상방법과 예절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유가족에게 건내는 인사말을 정리해드릴게요.
장례식장으로 추모를 전하기위해 방문하셨을 때는 상주 또 유가족에게 어떠한 말도 하지않는 것이 전통의 예의였다고 해요.
애도가 필요한 자리와 상황일지라도 어떤 말과 위로도 가족을 잃은 분들께는 위로가 되지못하기에 아무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와 실질적으로 상주와 문상객의 관계 및 상황에 맞추어 적절한 추모를 건네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럼 상황에 맞는 추모의 인사말은 무엇이 좋은지 몇가지를 뽑아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전하시면 되는데, 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고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고인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를 표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자식이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나간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애통함을 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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