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장례식장과 관련된 정보를 모아 알려드리고 있는 단플인포입니다.
현재 읽고계신 부여금강장례식장 이외에도 장례식장 정보는 지역별로 나누어 구분해 올려드니 더욱 간단하고 쉽게 장례식장 검색이 가능합니다.
단플인포에서는 부여금강장례식장 편의 및 이용시설 자세한 위치 등 정보들을 자세하게 정리해드리고 있으니 하단에서 확인해보세요.
식장위치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백제문화로429번길 9 (자왕리)
장례식장 연락처 : 041-834-0100
장애인 편의시설 : 미설치
유족대시길 설치여부 : 설치
장례식장 주차가능 차량수 : 미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의 모든 장례식장 정보들과 같이 전해드리는 문상방법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생기는 것은 아니기에 문상예절은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다양한 문상시 예절 중 상황별로 말씀드릴 수 있는 인사말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장례식에 애도를 표하러가셨을 때는 사실 유가족에게 최대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나오는 것이 전통적 예의였다고 해요.
애도가 필요한 자리와 상황일지라도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게는 위로가 되지못하기에 아무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와 실질적으로 상주 또는 유가족, 문상객의 상황에 맞게 적절한 추모를 건네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황별로 어떤 말을 전하는 것이 좋은지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건네시면 되는데, 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고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고인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인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부모곁을 먼저 떠나간 자식일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슬픔을 전하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