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장례식장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도록 알려드리고 있는 단플인포입니다.
현재 보고계신 동해동인병원장례식장 다른 장례식장 정보들도 지역별로 구분하여 올려드리고 있으니 더 간단하고 쉽게 검색이 가능하실 거예요.
단플인포에서는 동해동인병원장례식장 위치부터 이용 및 편의시설에 관련한 정보들을 자세히 정리해드리고 있으니 하단에서 확인해보세요.
주소 : 강원도 동해시 하평로 26 (평릉동, 동인병원)
전화번호 : 033-530-0441
장례식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 미설치
유족대기실 유무 : 미설치
주차장 이용가능 여부 : 40
단플인포에서 전국의 모든 장례식장 정보들과 함께 전달해드리는 문상시 예절에 대한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나온 초년생들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생기는 것은 아니기에 문상시 관련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사말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문상을 가시게된다면 사실 상주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적인 예의였다고 합니다.
추모의 말을 전해야하는 상황은 맞지만 애도와 추모가 담긴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겐 위로가 될 수 없기에 오히려 아무 말도 하지않는 것이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와 실질적으로 여러 관계와 상황에 맞게 적절한 추모를 건네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그렇다면 상황별로 어떤 말을 전하는 것이 좋은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건내시면 되는데, 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돌아가신 분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자녀가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난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비통함을 담아 전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