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국병원장례식장 주차장 및 위치

안녕하십니까 장례식장 내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도록 알려드리고 있는 단플인포입니다.

지금 읽고계신 대전한국병원장례식장 외의 장례식장 정보들도 지역별로 나눠 정리해 올리고 있으니 더욱 간편하고 쉽게 검색이 가능하실 거예요.

단플인포에서는 대전한국병원장례식장 위치부터 이용 및 편의시설에 관련한 정보들을 자세하게 정리해드리니 밑에서 확인하세요.

식장위치 : 대전광역시 동구 동서대로 1672 (성남동, 대전한국병원)
번호 : 042-638-4440
장례식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여부 : 설치
유가족대기실 : 설치
주차가능 차량수 : 미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해드리는 문상예절 관련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 나온 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생기는 것은 아니기에 문상방법과 예절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다양한 문상시 예절 중 상황별로 말씀드릴 수 있는 유가족에게 건내는 인사말을 정리해드릴게요.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셨을 때는 상주 또 유가족에게 최대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나오는 것이 전통적 예의였다고 해요.
애도가 필요한 자리와 상황일지라도 어떠한 말로도 유가족들에게는 위로가 되지못하기에 아무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가 되면서 실제로 여러 관계와 상황에 맞게 애도 및 추모의 인사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럼 상황별로 어떤 인사말이 좋은지 몇가지를 뽑아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전하시면 되는데, 요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고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추모의 말을 전하시면 돼요.

마지막으로 부모곁을 먼저 떠나간 자식일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비통함을 담아 전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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