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국 장례식장 관련하여 찾으시는 정보를 한번에 모아 올려드리는 단플인포입니다.
지금 확인하고계신 나진장례식장 외의 장례식장 정보들도 지역별로 나눠 정리해 올리고 있으니 더욱 간편하고 쉽게 검색이 가능하실 거예요.
단플인포에서는 나진장례식장 이용시설 및 편의시설 그리고 위치 관련한 정보를 세세히 정리해드리고 있으니 밑에서 확인해보세요.
식장위치 :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로 122 (괴정동)
전화번호 : 042-520-6690
장례식장 장애인 편의시설 : 설치
유족대기실 : 설치
장례식장 주차가능 차량수 : 200
단플인포에서 모든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달해드리는 문상시 예절에 대한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 나온 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없기때문에 문상방법과 예절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여러가지 문상예절 중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사말에 대해 정리해드릴까 해요.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셨을 때 사실 유가족에게 최대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나오는 것이 전통적 예의였다고 해요.
위로가 필요한 상황과 자리이지만 애도와 추모가 담긴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겐 외로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어떤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오면서 실질적으로 상주 또는 유가족, 문상객의 상황에 맞게 적절한 애도의 표현을 하는 것이 맞다고 인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별 애도표현은 어떤 것들이 적절한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전하시면 되는데, 이러한 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고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고인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위로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자식이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나간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애통함을 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