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국 장례식장의 정보를 모아 알려드리고 있는 단플인포입니다.
현재 보고계신 곡성섬진장례식장 이외에도 장례식장 정보는 지역별로 나누어 정리해서 올리고 있으니 더 간편하고 쉽게 장례식장 검색이 가능합니다.
단플인포에서는 곡성섬진장례식장 위치부터 이용 및 편의시설관련 정보를 세세하게 정리해드리고 있으니 밑에서 확인해보세요.
주소 :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곡성로 935 (읍내리)
장례식장 번호 : 061-362-9200
장애인 편의시설 유무 : 미설치
유가족대기실 설치여부 : 미설치
주차가능한 차량수 : 미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 장례식장 정보와 같이 전해드리는 문상방법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 나온 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없기때문에 문상시 관련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다양한 문상시 예절 중 상황별로 말씀드릴 수 있는 인사말에 대해 정리해드릴까 해요.
문상을 가시게된다면 사실 유가족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적 예의였다고 해요.
위로를 전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애도와 추모가 담긴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겐 위로가 될 수 없기에 오히려 아무 말도 하지않는 것이 더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로 넘어오면서 실제 상황에서는 문상객과 상주의 관계나 상황에 맞춰 적절한 애도의 표현을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그럼 상황별로 어떤 인사말이 좋은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전하시면 되는데, 요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니 주의하시구요.
돌아가신 분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위로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자식이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나간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비통함을 담아 전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