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례식장 정보를 모아 알려드리고 있는 단플인포입니다.
지금 보고계신 고흥봉황장례식장 이외의 여러 장례식장 관련 정보들도 구분하여 올려드리고 있으니 더 간단하고 쉽게 장례식장 검색이 가능합니다.
단플인포에서는 고흥봉황장례식장 편의 및 이용시설 자세한 위치 등 정보들을 자세히 정리해드리니 밑에서 확인해보세요.
장례식장 주소 :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 신호산장길 3 (호형리)
장례식장 연락처 : 061-833-4442
장례식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여부 : 미설치
유족대기실 : 설치
장례식장 수용가능한 차량수 : 50
단플인포에서 전국의 모든 장례식장 정보들과 함께 전달해드리는 문상시 예절에 대한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나온 초년생들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생기는 것은 아니기에 문상관련 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사말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셨을 때는 사실 상주나 유가족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적 예의였다고 해요.
위로를 전해야하는 상황이지만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게는 외로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어떤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더욱 깊은 추모와 애도를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로 넘어오면서 실제 상황에서는 문상객과 상주의 관계나 상황에 맞춰 적절한 애도의 표현을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그렇다면 상황별로 어떤 말을 전하는 것이 좋은지 몇가지를 뽑아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전하시면 되는데, 이러한 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고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인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를 표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자식이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나간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슬픔을 전하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