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 검단탑병원장례식장 정보
장례식장 위치 : 인천광역시 서구 청마로19번길 5 (당하동)
장례식장 연락처 : 032-565-4444
장례식장 수용가능한 차량수 : 500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가족대기실 : 설치
장례식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 미설치
식장 내 식당여부 : 설치
장례식장 매점유무 : 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 팔도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해드리는 문상예절 관련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없기때문에 문상예절은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여러가지 문상예절 중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사말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셨을 때는 사실 유가족에게 최대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나오는 것이 전통적 예의였다고 해요.
위로가 필요한 상황과 자리이지만 어떠한 말로도 유가족들에게는 외로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어떤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더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와 실질적으로 여러 관계와 상황에 맞게 적절한 추모를 건네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상황별 애도표현은 어떤 것들이 적절한지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전하시면 되는데, 이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고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고인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위로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부모곁을 먼저 떠나간 자식일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애통함을 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