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국의 장례식장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도록 알려드리고 있는 단플인포입니다.
지금 읽고계신 강화병원장례식장 외의 장례식장 정보들도 지역별로 나눠 정리해서 올리고 있으니 더 간편하고 쉽게 장례식장 검색이 가능합니다.
단플인포에서는 강화병원장례식장 위치부터 이용 및 편의시설에 관련한 정보들을 자세하게 정리해드리니 하단에서 확인해보세요.
장례식장 위치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312번길 11 (갑곳리, 강화병원)
장례식장 전화번호 : 032-933-8124
장례식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 미설치
유족대기실 : 미설치
주차가능 차량수 : 미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 팔도 장례식장 정보와 같이 전해드리는 문상방법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갈 상황이 많이 없기때문에 문상예절은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여러가지 문상예절 중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유가족에게 건내는 인사말을 정리해드릴게요.
장례식장으로 추모를 전하기위해 방문하셨을 때는 사실 상주나 유가족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적인 예의였다고 합니다.
애도가 필요한 자리와 상황일지라도 어떠한 말로도 유가족들에게는 위로가 되지못하기에 아무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더욱 깊은 추모와 애도를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가 되면서 실제로 문상객과 상주의 관계나 상황에 맞춰 적절한 인삿말을 나누는 것이 맞다고 인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별 애도표현은 어떤 것들이 적절한지 몇가지를 뽑아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건네시면 되는데, 요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니 주의하시구요.
고인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위로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자식이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나간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애통함을 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