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마디병원장례식장 편의시설 및 위치

대구 지역 K마디병원장례식장 정보

장례식장 주소 : 대구광역시 북구 팔달로 217 (노원동2가)

전화번호 : 053-353-4442

주차가능 차량수 : 80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족대기실 : 설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여부 : 설치

시설 내 식당 : 설치

장례식장 내 매점 : 미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의 모든 장례식장 정보들과 함께 전해드리는 문상예절 관련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 갈 상황이 잘 생기지 않기때문에 문상방법과 예절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여러가지 문상예절 중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유가족에게 건내는 인사말을 정리해드릴게요.
장례식장으로 추모를 전하기위해 방문하셨을 때는 사실 유가족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적 예절이었다고 합니다.
위로가 필요한 상황과 자리이지만 어떤 말과 위로도 가족을 잃은 분들께는 위로가 되지못하기에 아무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마음 깊이 애도와 추모를 표하는 것으로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로 넘어오면서 실제 상황에서는 여러 관계와 상황에 맞게 적절한 추모를 건네는 것이 맞다고 인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럼 상황에 맞는 추모의 인사말은 무엇이 좋은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전하시면 되는데, 요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니 주의하시구요.

고인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추모의 말을 전하시면 돼요.

마지막으로 자식이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나간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비통함을 담아 전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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