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중앙병원장례식장 주소안내

안녕하십니까 찾고계신 전국의 장례식장 어떤 정보든 모아 올려드리고 있는 단플인포입니다.

현재 보고계신 진주중앙병원장례식장 다른 장례식장 정보들도 지역별로 구분하여 올려드리고 있으니 더 간단하고 쉽게 검색이 가능하실 거예요.

단플인포에서는 진주중앙병원장례식장 이용시설 및 편의시설 그리고 위치 관련한 정보를 세세히 정리해드리니 하단에서 확인하세요.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촉석로 178 (중안동)
장례식장 전화번호 : 055-745-8000
장례식장 장애인 편의시설 : 설치
유가족대기실 : 설치
장례식장 수용가능한 차량수 : 200

단플인포에서 모든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해드리는 문상예절 관련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 나온 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생기는 것은 아니기에 문상방법과 예절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사말에 대해 정리해드릴까 해요.
장례식에 애도를 표하러가셨을 때는 사실 상주나 유가족에게 최대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나오는 것이 전통의 예의였다고 해요.
애도가 필요한 자리와 상황일지라도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게는 위로가 될 수 없기에 오히려 아무 말도 하지않는 것이 마음 깊이 애도와 추모를 표하는 것으로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오면서 실질적으로 상주와 문상객의 관계 및 상황에 맞추어 애도 및 추모의 인사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럼 상황별로 어떤 인사말이 좋은지 몇가지를 뽑아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건네시면 되는데, 이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니 주의하시구요.

돌아가신 분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부모곁을 먼저 떠나간 자식일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애통함을 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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