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프라임장례식장 주소와 편의시설 안내

부산 지역 한중프라임장례식장 정보

주소 : 부산광역시 북구 낙동대로 1596 (구포동)

번호 : 051-305-4000

주차가능한 차수 : 미설치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족대기실 유무 : 설치

장애인 편의시설 유무 : 설치

식당 : 설치

장례식장 내 매점 설치여부 : 미설치

단플인포에서 모든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달해드리는 문상시 예절에 대한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 나온 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생기는 것은 아니기에 문상시 관련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여러가지 문상예절 중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사말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문상을 가시게된다면 사실 상주에게 최대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나오는 것이 전통의 예의였다고 해요.
애도가 필요한 자리와 상황일지라도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게는 위로가 되지못하기에 아무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더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로 넘어오면서 실제 상황에서는 여러 관계와 상황에 맞게 적절한 추모를 건네는 것이 맞다고 인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럼 상황별로 어떤 인사말이 좋은지 몇가지를 뽑아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건내시면 되는데, 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고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돌아가신 분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부모곁을 먼저 떠나간 자식일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애통함을 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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