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좋은병원장례식장 안내

통영 지역 e좋은병원장례식장 정보

장례식장 위치 :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해안로 26-12 (죽림리)

장례식장 연락처 : 055-648-3444

주차가능한 차량수 : 70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가족대기실 : 설치

장례식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 설치

식당 : 설치

장례식장 내 매점 설치여부 : 미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의 모든 장례식장 정보들과 함께 전해드리는 문상예절 관련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나온 초년생들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갈 상황이 많이 없기때문에 문상관련 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삿말에 대해 전달해드릴까 합니다.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셨을 때 사실 유가족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의 예의였다고 해요.
추모의 말을 전해야하는 상황은 맞지만 어떤 말과 위로도 가족을 잃은 분들께는 외로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어떤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마음 깊이 애도와 추모를 표하는 것으로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가 되면서 실제로 상주와 문상객의 관계 및 상황에 맞추어 적절한 인삿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럼 상황에 맞는 추모의 인사말은 무엇이 좋은지 몇가지를 뽑아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건내시면 되는데, 요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돌아가신 분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자식이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나간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슬픔을 전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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