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지역 고성제일요양병원장례식장 정보
주소 :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남해안대로 2514 (율대리)
장례식장 번호 : 055-804-8400
주차가능한 차량수 : 150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가족대기실 설치여부 : 설치
장례식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여부 : 설치
시설 내 식당 : 설치
매점유무 : 설치
단플인포에서 모든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달해드리는 문상시 예절에 대한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생기는 것은 아니기에 문상시 관련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여러가지 문상예절 중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유가족에게 건내는 인사말을 정리해드릴게요.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셨을 때는 사실 상주에게 최대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나오는 것이 전통적 예절이었다고 합니다.
위로를 전해야하는 상황이지만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게는 외로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어떤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더욱 깊은 추모와 애도를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오면서 실질적으로 상주와 문상객의 관계 및 상황에 맞추어 적절한 애도의 표현을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황별로 어떤 말을 전하는 것이 좋은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건내시면 되는데, 이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니 주의하시구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인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추모의 말을 전하시면 돼요.
마지막으로 자녀가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난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슬픔을 전하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