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련 장례식장의 정보들을 한곳에 모아 알려드리고 있는 단플인포입니다.
지금 확인하고계신 새진교장례식장 외의 장례식장 정보들도 지역별로 나눠 정리해 올리고 있으니 더욱 간편하고 쉽게 검색이 가능하실 거예요.
단플인포에서는 새진교장례식장 위치부터 이용 및 편의시설관련 정보를 세세하게 정리해드리고 있으니 밑에서 확인하세요.
위치 :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경충로 1155 (진교리)
전화번호 : 055-884-8224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여부 : 설치
유가족대기실 설치여부 : 설치
주차가능 차량수 : 60
단플인포에서 전국 장례식장 정보와 같이 전해드리는 문상방법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나온 초년생들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갈 상황이 많이 없기때문에 문상관련 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다양한 문상시 예절 중 상황별로 말씀드릴 수 있는 인삿말에 대해 전달해드릴까 합니다.
문상을 가시게된다면 상주 또 유가족에게 어떠한 말도 하지않는 것이 전통의 예의였다고 해요.
위로가 필요한 상황과 자리이지만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게는 외로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어떤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더욱 깊은 추모와 애도를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가 되면서 실제로 상주와 문상객의 관계 및 상황에 맞추어 적절한 추모를 건네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럼 상황별로 어떤 인사말이 좋은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전하시면 되는데, 요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고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고인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인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추모의 말을 전하시면 돼요.
끝으로 부모곁을 먼저 떠나간 자식일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비통함을 담아 전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