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국 장례식장 관련하여 찾으시는 정보를 한곳에 모아 알려드리는 단플인포입니다.
지금 확인하고계신 구미장례식장해원 이외에도 장례식장 정보는 지역별로 나누어 구분해 올려드니 더욱 간단하고 쉽게 검색이 가능하실 거예요.
단플인포에서는 구미장례식장해원 편의 및 이용시설 자세한 위치 등 정보들을 세세히 정리해드리니 밑에서 확인하세요.
장례식장 위치 : 경상북도 구미시 야은로 119 (부곡동)
장례식장 연락처 : 054-443-5445
장애인 편의시설 유무 : 설치
유가족대기실 : 설치
주차장 이용가능 여부 : 130
단플인포에서 전국 팔도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달해드리는 문상시 예절에 대한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 나온 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 갈 상황이 잘 생기지 않기때문에 문상관련 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다양한 문상시 예절 중 상황별로 말씀드릴 수 있는 인사말에 대해 정리해드릴까 해요.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셨을 때 사실 유가족에게 어떠한 말도 하지않는 것이 전통적 예의였다고 해요.
애도가 필요한 자리와 상황일지라도 어떤 말과 위로도 가족을 잃은 분들께는 위로가 될 수 없기에 오히려 아무 말도 하지않는 것이 더욱 깊은 추모와 애도를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로 넘어오면서 실제 상황에서는 상주와 문상객의 관계 및 상황에 맞추어 적절한 인삿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상황별 애도표현은 어떤 것들이 적절한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전하시면 되는데, 이러한 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추모의 말을 전하시면 돼요.
마지막으로 자식이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나간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비통함을 담아 전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