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지역 김제중앙병원장례식장 정보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동서로 77(교동)
장례식장 번호 : 063-548-8844
주차장 이용가능 여부 : 미설치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족대기실 : 설치
장례식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 설치
식당 : 미설치
매점 : 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 장례식장 정보와 같이 전해드리는 문상방법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은 장례식장에 문상 갈 상황이 잘 생기지 않기때문에 문상시 관련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여러가지 문상예절 중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사말에 대해 정리해드릴까 해요.
장례식장으로 추모를 전하기위해 방문하셨을 때는 상주 또 유가족에게 최대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나오는 것이 전통의 예의였다고 해요.
위로가 필요한 상황과 자리이지만 어떤 말과 위로도 가족을 잃은 분들께는 위로가 될 수 없기에 오히려 아무 말도 하지않는 것이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로 넘어오면서 실제 상황에서는 상주와 문상객의 관계 및 상황에 맞추어 적절한 추모를 건네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그렇다면 상황별로 어떤 말을 전하는 것이 좋은지 몇가지를 뽑아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건네시면 되는데, 이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니 주의하시구요.
고인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추모의 말을 전하시면 돼요.
끝으로 부모곁을 먼저 떠나간 자식일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슬픔을 전하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