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국제장례식장 찾아오실 때

해남 지역 해남국제장례식장 정보

장례식장 주소 :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남부순환로 321-37 (용정리)

장례식장 연락처 : 061-536-4494

장례식장 주차가능 차량수 : 미설치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족대기실 : 미설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여부 : 미설치

식당유무 : 미설치

장례식장 내 매점 : 미설치

단플인포에서 모든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해드리는 문상예절 관련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 나온 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갈 상황이 많이 없기때문에 문상방법과 예절이 어렵게 느껴질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여러가지 문상예절 중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유가족에게 건내는 인사말을 정리해드릴게요.
문상을 가시게된다면 사실 유가족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적 예절이었다고 합니다.
위로를 전해야하는 상황이지만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게는 위로가 되지못하기에 아무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마음 깊이 애도와 추모를 표하는 것으로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오면서 실질적으로 상주와 문상객의 관계 및 상황에 맞추어 애도 및 추모의 인사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별 애도표현은 어떤 것들이 적절한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전하시면 되는데, 이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고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고인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인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를 표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자녀가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난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애통함을 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