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장례식장 위치

완도 지역 완도장례식장 정보

식장위치 :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15 (가용리)

장례식장 연락처 : 061-552-4444

장례식장 수용가능한 차량수 : 미설치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족대기실 유무 : 미설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여부 : 미설치

장례식장 식당유무 : 미설치

매점유무 : 미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 팔도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해드리는 문상예절 관련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 나온 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없기때문에 문상관련 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다양한 문상시 예절 중 상황별로 말씀드릴 수 있는 인삿말에 대해 전달해드릴까 합니다.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셨을 때 사실 상주나 유가족에게 최대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나오는 것이 전통적인 예의였다고 합니다.
위로를 전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어떤 말과 위로도 가족을 잃은 분들께는 위로가 될 수 없기에 오히려 아무 말도 하지않는 것이 마음 깊이 애도와 추모를 표하는 것으로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가 되면서 실제로 문상객과 상주의 관계나 상황에 맞춰 적절한 인삿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그렇다면 상황별로 어떤 말을 전하는 것이 좋은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건내시면 되는데, 이러한 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고인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식이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나간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애통함을 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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