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울병원장례식장 주소 및 시설안내

반갑습니다. 식장에 관련한 정보를 모아 알려드리고 있는 단플인포입니다.

지금 확인하고계신 광양서울병원장례식장 외의 장례식장 정보들도 지역별로 나눠 정리해 올리고 있으니 더욱 간편하고 쉽게 검색이 가능하실 거예요.

단플인포에서는 광양서울병원장례식장 이용시설 및 편의시설 그리고 위치 관련한 정보를 자세히 정리해드리니 밑에서 확인해보세요.

위치 : 전라남도 광양시 진등길 93 (마동, 광양서울병원)
전화번호 : 02-794-4440
장례식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 설치
유가족대기실 : 설치
주차장 이용가능한 차수 : 220

단플인포에서 전국의 모든 장례식장 정보들과 같이 전해드리는 문상방법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갈 상황이 많이 없기때문에 문상시 관련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다양한 문상시 예절 중 상황별로 말씀드릴 수 있는 인삿말에 대해 전달해드릴까 합니다.
장례식에 애도를 표하러가셨을 때는 사실 상주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의 예의였다고 해요.
추모의 말을 전해야하는 상황은 맞지만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게는 위로가 될 수 없기에 오히려 아무 말도 하지않는 것이 더욱 깊은 추모와 애도를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와 실질적으로 상주와 문상객의 관계 및 상황에 맞추어 애도 및 추모의 인사말을 나누는 것이 맞다고 인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럼 상황별로 어떤 인사말이 좋은지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건내시면 되는데, 요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니 주의하시구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를 표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부모곁을 먼저 떠나간 자식일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슬픔을 전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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