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요양병원장례식장 주소안내

영주 지역 청하요양병원장례식장 정보

장례식장 위치 : 경상북도 영주시 신재로24번길 91 (가흥동)

번호 : 054-634-0444

주차가능 차량수 : 100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가족대기실 설치여부 : 설치

장애인 편의시설 유무 : 설치

식장 내 식당여부 : 설치

식장 네 매점 : 설치

단플인포에서 모든 장례식장 정보와 같이 전해드리는 문상방법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 나온 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생기는 것은 아니기에 문상방법과 예절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사말에 대해 정리해드릴까 해요.
장례식장으로 추모를 전하기위해 방문하셨을 때는 상주 또 유가족에게 최대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나오는 것이 전통적 예절이었다고 합니다.
위로를 전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어떠한 말로도 유가족들에게는 위로가 될 수 없기에 오히려 아무 말도 하지않는 것이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오면서 실질적으로 상주와 문상객의 관계 및 상황에 맞추어 애도 및 추모의 인사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럼 상황에 맞는 추모의 인사말은 무엇이 좋은지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건내시면 되는데, 이러한 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니 주의하시구요.

돌아가신 분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를 표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부모곁을 먼저 떠나간 자식일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애통함을 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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