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식장과 관련된 정보를 한곳에 모아 올려드리고 있는 단플인포입니다.
현재 읽고계신 의정부보람장례식장 이외에도 장례식장 정보는 지역별로 나누어 정리해 올리고 있으니 더욱 간편하고 쉽게 검색이 가능하실 거예요.
단플인포에서는 의정부보람장례식장 위치부터 이용 및 편의시설관련 정보를 세세히 정리해드리고 있으니 밑에서 확인하세요.
위치 : 경기도 의정부시 추동로 253,지하1층 (신곡동)
장례식장 연락처 : 031-851-4444
장례식장 장애인 편의시설 : 설치
유가족대기실 : 설치
장례식장 수용가능한 차량수 : 50
단플인포에서 전국의 모든 장례식장 정보들과 같이 전해드리는 문상방법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없기때문에 문상시 관련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다양한 문상시 예절 중 상황별로 말씀드릴 수 있는 인사말에 대해 정리해드릴까 해요.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셨을 때 사실 유가족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적 예의였다고 해요.
추모의 말을 전해야하는 상황은 맞지만 애도와 추모가 담긴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겐 위로가 될 수 없기에 오히려 아무 말도 하지않는 것이 더욱 깊은 추모와 애도를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와 실질적으로 상주와 문상객의 관계 및 상황에 맞추어 적절한 추모를 건네는 것이 맞다고 인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별 애도표현은 어떤 것들이 적절한지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전하시면 되는데, 이러한 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니 주의하시구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를 표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자녀가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난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애통함을 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