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전문장례식장 위치와 관련정보

부산 지역 부산전문장례식장 정보

위치 : 부산광역시 사상구 낙동대로 1056 (감전동)

장례식장 연락처 : 051-312-4444

주차장 이용가능한 차수 : 200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족대기실 유무 : 설치

장례식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여부 : 설치

장례식장 내 식당 : 설치

식장 네 매점 : 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의 모든 장례식장 정보들과 같이 전해드리는 문상방법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없기때문에 문상관련 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사말에 대해 정리해드릴까 해요.
장례식에 애도를 표하러가셨을 때는 사실 상주에게 어떠한 말도 하지않는 것이 전통적 예의였다고 해요.
위로를 전해야하는 상황이지만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게는 위로가 될 수 없기에 오히려 아무 말도 하지않는 것이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와 실질적으로 상주 또는 유가족, 문상객의 상황에 맞게 애도 및 추모의 인사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럼 상황에 맞는 추모의 인사말은 무엇이 좋은지 몇가지를 뽑아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전하시면 되는데, 요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고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돌아가신 분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자녀가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난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애통함을 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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