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사랑병원장례식장 편의 및 이용시설 관련정보

의령 지역 의령사랑병원장례식장 정보

식장위치 :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의합대로 105-8 (무전리)

번호 : 055-572-3900

주차가능한 차수 : 30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족대시길 설치여부 : 설치

장례식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여부 : 설치

식당유무 : 설치

매점유무 : 설치

단플인포에서 모든 장례식장 정보와 같이 전해드리는 문상방법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나온 초년생들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없기때문에 문상시 관련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다양한 문상시 예절 중 상황별로 말씀드릴 수 있는 인사말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셨을 때는 사실 상주에게 어떠한 말도 하지않는 것이 전통적 예절이었다고 합니다.
추모의 말을 전해야하는 상황은 맞지만 어떠한 말로도 유가족들에게는 외로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어떤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더욱 깊은 추모와 애도를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와 실질적으로 상주 또는 유가족, 문상객의 상황에 맞게 적절한 애도의 표현을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별 애도표현은 어떤 것들이 적절한지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전하시면 되는데, 요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고인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추모의 말을 전하시면 돼요.

마지막으로 자식이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나간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애통함을 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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