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례식장에 대한 정보를 모아 올려드리고 있는 단플인포입니다.
지금 보고계신 인천기독병원장례식장 외의 장례식장 정보들도 지역별로 나눠 정리해서 올리고 있으니 더 간편하고 쉽게 장례식장 검색이 가능합니다.
단플인포에서는 인천기독병원장례식장 위치부터 이용 및 편의시설에 관련한 정보들을 자세하게 정리해드리니 하단에서 확인하세요.
식장위치 : 인천광역시 중구 답동로30번길 10 (율목동, 인천기독병원)
번호 : 032-765-4440
장애인 편의시설 유무 : 설치
유족대기실 : 설치
주차장 이용가능 여부 : 120
단플인포에서 전국 팔도 장례식장 정보와 같이 전해드리는 문상방법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나온 초년생들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생기는 것은 아니기에 문상관련 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다양한 문상시 예절 중 상황별로 말씀드릴 수 있는 인삿말에 대해 전달해드릴까 합니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셨을 때는 사실 상주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적 예의였다고 해요.
위로가 필요한 상황과 자리이지만 애도와 추모가 담긴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겐 외로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어떤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와 실질적으로 문상객과 상주의 관계나 상황에 맞춰 적절한 추모를 건네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럼 상황별로 어떤 인사말이 좋은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건네시면 되는데, 요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돌아가신 분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위로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부모곁을 먼저 떠나간 자식일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비통함을 담아 전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