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보람병원장례식장 찾아오실 때

울산 지역 서울산보람병원장례식장 정보

식장위치 :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중평로 53 (교동리)

장례식장 전화번호 : 052-254-0444

장례식장 주차가능 차량수 : 미설치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가족대기실 설치여부 : 설치

장애인 편의시설 유무 : 설치

시설 내 식당 : 설치

시설 내 매점 : 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의 모든 장례식장 정보들과 같이 전해드리는 문상방법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 나온 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생기는 것은 아니기에 문상방법과 예절이 어렵게 느껴질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삿말에 대해 전달해드릴까 합니다.
문상을 가시게된다면 상주 또 유가족에게 최대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나오는 것이 전통적인 예의였다고 합니다.
위로가 필요한 상황과 자리이지만 어떤 말과 위로도 가족을 잃은 분들께는 위로가 될 수 없기에 오히려 아무 말도 하지않는 것이 더욱 깊은 추모와 애도를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오면서 실질적으로 문상객과 상주의 관계나 상황에 맞춰 애도 및 추모의 인사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럼 상황별로 어떤 인사말이 좋은지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전하시면 되는데, 이러한 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고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고인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를 표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자식이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나간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슬픔을 전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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