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전국 장례식장 관련된 정보를 한번에 모아 올려드리고 있는 단플인포입니다.
지금 보고계신 운정장례식장 이외의 여러 장례식장 관련 정보들도 구분해 올려드니 더욱 간단하고 쉽게 장례식장 검색이 가능합니다.
단플인포에서는 운정장례식장 위치부터 이용 및 편의시설에 관련한 정보들을 세세히 정리해드리고 있으니 하단에서 확인해보세요.
장례식장 위치 : 경기도 파주시 하늘채길 35 (하지석동)
장례식장 번호 : 031-957-4444
장애인 편의시설 : 설치
유족대시길 설치여부 : 설치
장례식장 주차가능 차량수 : 100
단플인포에서 전국의 모든 장례식장 정보들과 함께 전달해드리는 문상시 예절에 대한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갈 상황이 많이 없기때문에 문상방법과 예절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사말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장례식에 애도를 표하러가셨을 때는 상주 또 유가족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적 예의였다고 해요.
위로가 필요한 상황과 자리이지만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게는 위로가 될 수 없기에 오히려 아무 말도 하지않는 것이 더욱 깊은 추모와 애도를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가 되면서 실제로 상주와 문상객의 관계 및 상황에 맞추어 적절한 애도의 표현을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그럼 상황에 맞는 추모의 인사말은 무엇이 좋은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건내시면 되는데, 이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고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인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녀가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난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애통함을 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