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역 흥해경희요양병원장례식장 정보
주소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동해대로 1515 (옥성리)
장례식장 번호 : 054-262-4411
주차가능한 차수 : 200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족대시길 설치여부 : 미설치
장례식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 미설치
장례식장 식당유무 : 설치
장례식장 내 매점 설치여부 : 설치
단플인포에서 모든 장례식장 정보와 같이 전해드리는 문상방법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은 장례식장에 문상 갈 상황이 잘 생기지 않기때문에 문상방법과 예절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다양한 문상시 예절 중 상황별로 말씀드릴 수 있는 인사말에 대해 정리해드릴까 해요.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셨을 때 상주 또 유가족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적 예의였다고 해요.
위로가 필요한 상황과 자리이지만 애도와 추모가 담긴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겐 외로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어떤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가 되면서 실제로 문상객과 상주의 관계나 상황에 맞춰 적절한 애도의 표현을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상황별 애도표현은 어떤 것들이 적절한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전하시면 되는데, 요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니 주의하시구요.
고인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녀가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난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비통함을 담아 전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