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장례타운 안내

안녕하십니까 식장에 관련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도록 알려드리는 단플인포입니다.

지금 확인하고계신 효자장례타운 이외의 여러 장례식장 관련 정보들도 정리해 올리고 있으니 더욱 간편하고 쉽게 장례식장 검색이 가능합니다.

단플인포에서는 효자장례타운 위치부터 이용 및 편의시설관련 정보를 자세하게 정리해드리니 밑에서 확인하세요.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콩쥐팥쥐로 1705-36 (효자동3가)
장례식장 번호 : 063-228-4441
장례식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 설치
유족대시길 설치여부 : 설치
주차가능대수 : 400

단플인포에서 모든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달해드리는 문상시 예절에 대한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 갈 상황이 잘 생기지 않기때문에 문상예절은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사말에 대해 정리해드릴까 해요.
장례식에 애도를 표하러가셨을 때는 사실 유가족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의 예의였다고 해요.
애도가 필요한 자리와 상황일지라도 어떤 말과 위로도 가족을 잃은 분들께는 위로가 될 수 없기에 오히려 아무 말도 하지않는 것이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오면서 실질적으로 상주 또는 유가족, 문상객의 상황에 맞게 적절한 인삿말을 나누는 것이 맞다고 인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황별로 어떤 말을 전하는 것이 좋은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건내시면 되는데, 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고인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인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추모의 말을 전하시면 돼요.

마지막으로 자녀가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난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슬픔을 전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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