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산병원장례식장 안내

반갑습니다. 장례식장 정보를 한번에 모아 올려드리는 단플인포입니다.

현재 읽고계신 효산병원장례식장 이외의 여러 장례식장 관련 정보들도 정리해서 올리고 있으니 더 간편하고 쉽게 검색이 가능하실 거예요.

단플인포에서는 효산병원장례식장 위치부터 이용 및 편의시설관련 정보를 세세하게 정리해드리고 있으니 하단에서 확인하세요.

식장위치 :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245(범어동, 효산병원)
전화번호 : 053-768-4448
장애인 편의시설 유무 : 미설치
유족대기실 : 미설치
주차가능한 차량수 : 10

단플인포에서 모든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해드리는 문상예절 관련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갈 상황이 많이 없기때문에 문상방법과 예절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다양한 문상시 예절 중 상황별로 말씀드릴 수 있는 인사말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셨을 때 사실 상주나 유가족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의 예의였다고 해요.
위로가 필요한 상황과 자리이지만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게는 위로가 될 수 없기에 오히려 아무 말도 하지않는 것이 마음 깊이 애도와 추모를 표하는 것으로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가 되면서 실제로 여러 관계와 상황에 맞게 적절한 애도의 표현을 하는 것이 맞다고 인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럼 상황별로 어떤 인사말이 좋은지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건네시면 되는데, 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니 주의하시구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인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를 표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부모곁을 먼저 떠나간 자식일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애통함을 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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