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식장과 관련된 정보를 모아 올려드리고 있는 단플인포입니다.
현재 확인하고계신 허병원장례식장 이외의 여러 장례식장 관련 정보들도 구분해 올려드니 더욱 간단하고 쉽게 검색이 가능하실 거예요.
단플인포에서는 허병원장례식장 위치부터 이용 및 편의시설관련 정보를 자세히 정리해드리고 있으니 밑에서 확인하세요.
장례식장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서구 학산로 121 (본동)
장례식장 번호 : 053-522-4300
장애인 편의시설 : 설치
유족대기실 : 설치
주차장 수용 차량수 : 미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 팔도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해드리는 문상예절 관련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나온 초년생들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생기는 것은 아니기에 문상관련 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여러가지 문상예절 중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삿말에 대해 전달해드릴까 합니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셨을 때는 사실 상주나 유가족에게 최대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나오는 것이 전통적 예의였다고 해요.
위로가 필요한 상황과 자리이지만 애도와 추모가 담긴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겐 위로가 되지못하기에 아무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더욱 깊은 추모와 애도를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오면서 실질적으로 상주 또는 유가족, 문상객의 상황에 맞게 적절한 애도의 표현을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상황별 애도표현은 어떤 것들이 적절한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전하시면 되는데, 이러한 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고인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인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추모의 말을 전하시면 돼요.
마지막으로 자녀가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난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비통함을 담아 전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