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장례식장 오시는 길

정읍 지역 한서장례식장 정보

주소 : 전라북도 정읍시 월천안길 14 (하모동)

장례식장 번호 : 063-570-7044

주차장 이용가능한 차수 : 50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가족대기실 : 미설치

장애인 편의시설 : 미설치

시설 내 식당 : 미설치

장례식장 내 매점 설치여부 : 미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의 모든 장례식장 정보들과 같이 전해드리는 문상방법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은 장례식장에 문상 갈 상황이 잘 생기지 않기때문에 문상예절은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유가족에게 건내는 인사말을 정리해드릴게요.
문상을 가시게된다면 사실 상주에게 최대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나오는 것이 전통적인 예의였다고 합니다.
위로를 전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애도와 추모가 담긴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겐 위로가 되지못하기에 아무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더욱 깊은 추모와 애도를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로 넘어오면서 실제 상황에서는 상주와 문상객의 관계 및 상황에 맞추어 적절한 인삿말을 나누는 것이 맞다고 인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황별로 어떤 말을 전하는 것이 좋은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전하시면 되는데, 요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고인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인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를 표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부모곁을 먼저 떠나간 자식일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슬픔을 전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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