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장례식장과 관련된 정보를 한곳에 모아 알려드리는 단플인포입니다.
지금 확인하고계신 한국병원장례식장 외의 장례식장 정보들도 지역별로 나눠 정리해서 올리고 있으니 더 간편하고 쉽게 검색이 가능하실 거예요.
단플인포에서는 한국병원장례식장 편의 및 이용시설 자세한 위치 등 정보들을 세세히 정리해드리고 있으니 밑에서 확인해보세요.
장례식장 위치 : 경기도 오산시 밀머리로1번길 16지하 (원동, 오산한국병원)
장례식장 연락처 : 031-375-7600
장례식장 장애인 편의시설 : 설치
유족대기실 : 설치
주차가능 차량수 : 300
단플인포에서 전국 팔도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달해드리는 문상시 예절에 대한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없기때문에 문상관련 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다양한 문상시 예절 중 상황별로 말씀드릴 수 있는 인사말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장례식장으로 추모를 전하기위해 방문하셨을 때는 사실 상주나 유가족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적 예절이었다고 합니다.
애도가 필요한 자리와 상황일지라도 어떤 말과 위로도 가족을 잃은 분들께는 위로가 되지못하기에 아무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더욱 깊은 추모와 애도를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로 넘어오면서 실제 상황에서는 문상객과 상주의 관계나 상황에 맞춰 적절한 추모를 건네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별 애도표현은 어떤 것들이 적절한지 몇가지를 뽑아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전하시면 되는데, 이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고인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인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를 표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부모곁을 먼저 떠나간 자식일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비통함을 담아 전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