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지역 하늘가장례식장 정보
장례식장 주소 :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발안로 322 (관리)
장례식장 번호 : 031-366-4444
주차가능한 차량수 : 100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족대기실 : 설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여부 : 설치
시설 내 식당 : 미설치
장례식장 내 매점 : 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의 모든 장례식장 정보들과 같이 전해드리는 문상방법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갈 상황이 많이 없기때문에 문상방법과 예절이 어렵게 느껴질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여러가지 문상예절 중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삿말에 대해 전달해드릴까 합니다.
장례식장으로 추모를 전하기위해 방문하셨을 때는 상주 또 유가족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의 예의였다고 해요.
위로를 전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어떤 말과 위로도 가족을 잃은 분들께는 외로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어떤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오면서 실질적으로 상주 또는 유가족, 문상객의 상황에 맞게 적절한 추모를 건네는 것이 맞다고 인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럼 상황에 맞는 추모의 인사말은 무엇이 좋은지 몇가지를 뽑아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건네시면 되는데, 이러한 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니 주의하시구요.
고인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위로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식이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나간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애통함을 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