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하나병원장례식장 정보
식장위치 :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로 311 (장림동)
장례식장 연락처 : 051-266-4447
주차장 이용가능한 차수 : 40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족대기실 : 설치
장애인 편의시설 유무 : 미설치
식당 : 설치
매점 : 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 팔도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해드리는 문상예절 관련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나온 초년생들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갈 상황이 많이 없기때문에 문상관련 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삿말에 대해 전달해드릴까 합니다.
문상을 가시게된다면 사실 유가족에게 최대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나오는 것이 전통적 예절이었다고 합니다.
추모의 말을 전해야하는 상황은 맞지만 어떤 말과 위로도 가족을 잃은 분들께는 외로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어떤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마음 깊이 애도와 추모를 표하는 것으로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가 되면서 실제로 상주와 문상객의 관계 및 상황에 맞추어 적절한 인삿말을 나누는 것이 맞다고 인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럼 상황에 맞는 추모의 인사말은 무엇이 좋은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이실 때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건내시면 되는데, 이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고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고인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를 표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부모곁을 먼저 떠나간 자식일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슬픔을 전하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