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지역 청주하나장례식장 정보
식장위치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대림로 431 (죽림동)
장례식장 연락처 : 043-270-8400
주차가능한 차량수 : 미설치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족대기실 유무 : 미설치
장례식장 장애인 편의시설 : 미설치
장례식장 내 식당 : 설치
장례식장 매점유무 : 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 장례식장 정보와 같이 전해드리는 문상방법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 나온 초년생들은 사실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생기는 것은 아니기에 문상시 관련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다양한 문상시 예절 중 상황별로 말씀드릴 수 있는 인삿말에 대해 전달해드릴까 합니다.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셨을 때 사실 유가족에게 어떠한 말도 하지않는 것이 전통적 예의였다고 해요.
위로가 필요한 상황과 자리이지만 애도와 추모가 담긴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겐 위로가 될 수 없기에 오히려 아무 말도 하지않는 것이 더욱 깊은 추모와 애도를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오면서 실질적으로 여러 관계와 상황에 맞게 적절한 애도의 표현을 하는 것이 맞다고 인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럼 상황에 맞는 추모의 인사말은 무엇이 좋은지 몇가지를 뽑아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전하시면 되는데, 이러한 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고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고인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위로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식이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나간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슬픔을 전하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