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장례식장 주차장 및 위치

반갑습니다. 전국 장례식장 관련된 정보를 한번에 모아 올려드리는 단플인포입니다.

지금 읽고계신 천지장례식장 외의 장례식장 정보들도 지역별로 나눠 구분하여 올려드리고 있으니 더 간단하고 쉽게 장례식장 검색이 가능합니다.

단플인포에서는 천지장례식장 위치부터 이용 및 편의시설에 관련한 정보들을 자세히 정리해드리니 하단에서 확인해보세요.

장례식장 주소 : 광주광역시 서구 풍서좌로 173-1 (매월동)
장례식장 번호 : 062-527-1000
장애인 편의시설 : 설치
유가족대기실 : 설치
주차가능한 차수 : 500

단플인포에서 전국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달해드리는 문상시 예절에 대한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나온 초년생들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없기때문에 문상방법과 예절이 어렵게 느껴질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사말에 대해 정리해드릴까 해요.
문상을 가시게된다면 상주 또 유가족에게 어떠한 말도 하지않는 것이 전통적인 예의였다고 합니다.
위로를 전해야하는 상황이지만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게는 위로가 될 수 없기에 오히려 아무 말도 하지않는 것이 더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와 실질적으로 상주와 문상객의 관계 및 상황에 맞추어 적절한 인삿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그럼 상황에 맞는 추모의 인사말은 무엇이 좋은지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건네시면 되는데, 요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고인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를 표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녀가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난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비통함을 담아 전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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