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례식장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도록 올려드리는 단플인포입니다.
현재 확인하고계신 천안충무병원장례식장 이외에도 장례식장 정보는 지역별로 나누어 정리해 올리고 있으니 더욱 간편하고 쉽게 검색이 가능하실 거예요.
단플인포에서는 천안충무병원장례식장 위치부터 이용 및 편의시설관련 정보를 자세히 정리해드리고 있으니 하단에서 확인하세요.
장례식장 주소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다가말3길 8 (쌍용동)
장례식장 전화번호 : 041-570-7555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여부 : 미설치
유족대시길 설치여부 : 미설치
주차가능한 차수 : 미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 팔도 장례식장 정보와 같이 전해드리는 문상방법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사회초년생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생기는 것은 아니기에 문상시 관련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유가족에게 건내는 인사말을 정리해드릴게요.
장례식에 애도를 표하러가셨을 때는 사실 유가족에게 아무말도 건네지 않는 것이 전통적 예절이었다고 합니다.
애도가 필요한 자리와 상황일지라도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게는 외로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어떤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와 실질적으로 문상객과 상주의 관계나 상황에 맞춰 적절한 인삿말을 나누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별 애도표현은 어떤 것들이 적절한지 몇가지를 뽑아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애도의 표현을 건네시면 되는데, 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는 단어니 주의하세요.
돌아가신 분이 유가족 또는 상주의 남편이나 아내분일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위로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부모곁을 먼저 떠나간 자식일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애통함을 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