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장례식장과 관련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도록 올려드리는 단플인포입니다.
현재 보고계신 창선공익장례식장 이외의 여러 장례식장 관련 정보들도 정리해 올리고 있으니 더욱 간편하고 쉽게 검색이 가능하실 거예요.
단플인포에서는 창선공익장례식장 편의 및 이용시설 자세한 위치 등 정보들을 자세하게 정리해드리고 있으니 밑에서 확인해보세요.
위치 :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동부대로 2437-15 (동대리)
장례식장 전화번호 : 055-867-4141
장애인 편의시설 : 설치
유가족대기실 설치여부 : 설치
주차가능 차량수 : 50
단플인포에서 전국 팔도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달해드리는 문상시 예절에 대한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나온 초년생들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생기는 것은 아니기에 문상시 관련예절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여러가지 문상예절 중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삿말에 대해 전달해드릴까 합니다.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셨을 때 사실 상주나 유가족에게 어떠한 말도 하지않는 것이 전통적 예절이었다고 합니다.
위로가 필요한 상황과 자리이지만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과 상주에게는 위로가 되지못하기에 아무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더욱 깊은 추모와 애도를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로 넘어오면서 실질적으로 여러 관계와 상황에 맞게 애도 및 추모의 인사말을 나누는 것이 맞다고 인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럼 상황별로 어떤 인사말이 좋은지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전하시면 되는데, 요럴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니 주의하시구요.
고인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인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부모곁을 먼저 떠나간 자식일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비통함을 담아 전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