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산림조합직영추모관장례식장 주소 및 시설안내

진도 지역 진도군산림조합직영추모관장례식장 정보

위치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진도대로 7143-10 (쌍정리)

장례식장 전화번호 : 061-543-4040

주차장 이용가능 여부 : 100

[편의시설 및 이용시설]

유족대시길 설치여부 : 미설치

장례식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 : 미설치

장례식장 내 식당 설치여부 : 설치

매점유무 : 설치

단플인포에서 전국 팔도 장례식장 정보와 함께 전달해드리는 문상시 예절에 대한 정보입니다.

사회에 갓나온 초년생들은 장례식장에 문상을 가야하는 상황이 자주 없기때문에 문상예절은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예절 이외에 헌화방법이나 부의록을 작성하는 것 역시 복잡하기에 헷갈릴 수 있구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상황별로 건낼 수 있는 인사말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문상을 가시게된다면 상주 또 유가족에게 최대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나오는 것이 전통적 예의였다고 해요.
위로를 전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어떠한 말로도 유가족들에게는 위로가 되지못하기에 아무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더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현대사회가 되면서 실제로 문상객과 상주의 관계나 상황에 맞춰 애도 및 추모의 인사말을 나누는 것이 맞다고 인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황별로 어떤 말을 전하는 것이 좋은지 몇가지로 추려 알려드릴게요.

고인이 상주 또는 유가족의 부모님일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망극(罔極)하십니까 등으로 말씀을 전하시면 되는데, 요때 망극이라는 단어는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이고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돌아가신 분이 상주의 아내나 남편일 때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또는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애도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식이 먼저 부모의 곁을 떠나간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라는 말로 슬픔을 전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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